우리가 현명하게 장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억에 간섭과 왜곡으로부터 현명하게 결론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 많은 생물은 구체적인 것들이 있더라도 요점만 정확히 알고 있더라면 나의 성공적인 장사 또는 나의 성공적인 생존의 충분한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개라고 하면 맛있는 먹이를 찾는 방법 그것이 가장 나의 삶을 영위하기 중요한 기업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인간도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장단점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때때로 필요하지 않았던 기억도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사례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허술한 기억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먼저 기억을 재구성하는 전략이다. 우리가 어떤 사건이 있었을 때 그냥 언제 일어났다고 회상하는 것보다는 관련된 정보를 연관시켜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주변에도 사소한 것들을 아주 잘 외우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평상시에 기억할 때 어떤 것과 연관 지켜서 재구성해서 기억하는 경우들도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떤 특정 역사적인 사건을 기억했을 때 그 사건 자체를 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과 연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그 사건은 내가 결혼하기 1년 전에 일어났어. 혹은 그 사건은 내가 그 동네에 살 때 일어났어. 등과 같이 날짜나 어떤 장소와 같은 것들을 도장 찍듯이 연관시켜서 함께 엮어 놓는 것이 올바르게 기억하는 것의 팁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인지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출처 기업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출처 기억은 방금 기억 재구성을 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정보 없이 그저 그것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 정보의 출처가 어디인지 생각하는 것이다. 한 실험에서 피면 자들이 사람들의 이름 목록을 소리 내 읽었다고 한다. 또 24시간 후에는 이것을 유명한 사람과 유명하지 않은 사람을 구별하라는 과제를 받았다. 이 사람들이 받았던 이름 목록에서 실제로 유명 인사의 이름도 섞여 있었지만 이름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피험자는 이러한 특정한 이름을 예전에 봤다는 것만 기억하지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하지 못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었다. 이런 것을 활용하여 만약에 유권자들이 정치에 관련된 소식을 다른 데서 들었더라도 그것을 헷갈려서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또 기억을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장소 법이 있다. 인간은 장소 법을 통해서 기억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사람들이 긴 문장을 외워야 한다면 그 긴 문장을 자체로 각인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장소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주어는 예를 들어 첫 번째 방 동산은 두 번째 방 목적어라는 거실 이런 식으로 각 장소에 연관시키다 보면 내가 정보를 기억하기가 더 쉽다는 것인데. 이 장소가 이미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억을 꺼낼 때 맥락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이것은 정보를 인식할 때 텐트 랩 하나의 음악처럼 운율과 박자를 사용해서 기억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원소 기호를 외운다든지 구구 구단을 외울 때도 그냥 외우지 않지 않는지 그때도 우리는 리듬과 박자를 이용해서 쉽게 외웠다. 실제로 연극 배우들은 이러한 기억을 잘 활용한다고 하는데 내가 맡은 인물이나 등장인물에 대해서 리듬과 가군 등의 단서를 이용해서 다음 대사를 외운다고 한다. 유명한 배우 마이클 케인의 경우에는 특정 대사를 그대로 외우는 것보다는 이야기 자체의 흐름에 빠져서. 외운다고 이야기했다. 연기자들도 우리들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억을 쉽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주 애를 써서 외워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들 그런 사람들도 기억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끄집어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억을 반복해서 주입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계속 반복해서 주입하는 것은 쓰는 전략 또는 말하기 전략 또는 듣는 전략 등 다양하게 그리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업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아주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기계적인 암기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효율적일지는 몰라도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뇌의 특성상 단기 기억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장기기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암기를 하고 또 반복하다 보면 그것을 잘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의 기억은 이렇게 꼼꼼하지 못하고 어떻게 말하면 허술하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기억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진화되지 않은 이유는 그것들을 기억하는데 드는 신체적인 비용이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비용 자체가 너무 큰 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원칙적으로 비용이 없더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억은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보다 속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기억할 때 오류가 있다면 이것은 실제의 기억과 우리의 추론 능력 자체로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 우리가 만약 과거 사건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것에 따라서 미래에 대해서 추측해 내걸 수 있는 능력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이런 결함을 인정하고 컴퓨터는 정확한 예측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자유 현상이라고 불렀는데 우리가 자유롭게 어떤 정보를 받아들였을 때 연상을 시킬 수 있는 것들은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이러한 즐거움을 가지고 있기에 시를 짓거나 문학 활동을 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정확하게만 기억하고 그 정보 덜 활발해지지 않았을까.
'장사의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사의 심리학 11. 아이디어의 정리 (0) | 2024.11.22 |
---|---|
장사의 심리학 10. 주인 의식 (1) | 2024.11.22 |
장사의 심리학 8. 장사 전에 반드시 다져야 할 기둥 (2) | 2024.11.20 |
장사의 심리학 7. 게슈탈트 심리학 (0) | 2024.11.20 |
장사의 심리학 6. 장기적으로 스케치하자. (5)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