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정의하는 네 가지 방법
프레이저 도허티는 아이디어를 정의한 네 가지 방법을 4P로 소개하였다. 지루한 마케팅 교과서에나 등장하는 주문 같지만 이는 아이디어의 핵심을 살펴보는 귀중한 체크리스트라고 한다.
1. PRODUCT
첫 번째 프러덕트 무엇을 팔고자 하는지 보는 것이다. 내가 정확히 어떤 제품을 팔고자 하는 것인지 아이디어를 돌아보는 것이다. 제품이면 제품, 서비스면 서비스.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만약에 내가 방울토마토를 팔기로 했다면 이 방울토마토를 어떤 식으로 어 팔고자 하는 것인지 생 날 것을 팔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샐러드로 제공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또 다른 유아식으로 제공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서비스의 경우 내가 집수리를 해준다면 어디까지 해줄지? 화장실에 국한된 것인지, 누가 하기 귀찮은 모든 일을 다 해줄 수 있는 것인지, 형광등만 전문적으로 갈아주는 것인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 정리를 대신 해주는 것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도 세분되게 옷 정리를 해준다면 코칭까지 곁들여서 함께 서비스하는 것인지 집주인이 없을 때 와서도 모두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것인지 등... 내가 소비자에게 팔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아주 세부적인 정의가 필요하다.
2. PRMOTION
두 번째는 프로모션 홍보의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더라도 홍보가? 두 번째는 프로모션 홍보에 대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더라도
그러므로 기업의 차별화된 홍보법은 아주 중요하다. 제품을 알리기 위해 프레이저 되어 티는 동네 가게 생산자 직거래 장터나 이벤트에서 샘플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는 제품에 아주 확신이 있는 경우 샘플을 사용해 본 후 본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미어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아주 기본 기능만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하는 방식도 있다. 실제로 일정 기간 3일 또는 7일 정도 무료 이용을 한 후에 정기 결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유료 앱들이 많이 홍보하고 있다. (만약 이 시점을 잊고 지낸다면 자동으로 카드 결제가 된다) 또한 온라인에서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 또 병행하여 기사에 실리게 한다거나 구글 광고를 한다고 나의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이 다양한 광고의 방법들이 현재는 쏟아져나오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기업의 차별화된 홍보법은 아주 중요하다. 제품을 알리기 위해 프레이저 되어 티는 동네 가게 생산자 직거래 장터나 이벤트에서 샘플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는 제품에 아주 확신이 있는 경우 샘플을 사용해 본 후 본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온라인에서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도 병행하여 기사에 실리게 한다거나 구글 광고를 한다는 거냐에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3. PLACE
세 번째는 장소 장소이다. 고객들이 어디에서 나를 찾게 할 것인가? 고객들이 정확히는 제품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를 정하는 것이다. 프레이저 문 티처럼 먹는 것, 식료품의 경우에는 동네에 있는 작은 상점에 물건을 공급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요즘은 온라인 기반으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SNS 기반으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무형의 무언가라면 어떻게 장소를 제공할 것인가? 머리를 자른다면 미용실의 공간이 필요하겠지만, 집안의 무언가를 수리해 준다는 것은 실제로 우리 집에서 서비스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전에 그 서비스를 어떻게 받게 되는지 정보를 얻고 구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공간이 필요하다. 그것은 전문적인 사이트일 수도 있고 애플리케이션일 수도 있으며 실제 상담 사무실에서 이루어질 수도, 어쩌면 사장의 번호와 명함을 통해 신뢰 기반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너무나도 많은 방식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가 형성되기에 이를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누어서 또 온라인이라면 어떤 사이트, 어떤 SNS 등에서 접근하게 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사람들이 많다면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사업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면대면으로 만나 상담 후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훨씬 큰 신뢰를 얻고 많은 고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역시 이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제품을 소개해야 이게 소비자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4. PRICE
네 번째는 가격 가격이다. 사실 이는 것이 앞에서 있었던 모든 고민을 가장 잘 담아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너무 비싸면 비싸다고 안 팔릴 수도 있지만 고급화 전력으로 팔릴 수도 있다. 또 너무 싸면 싸서 금방, 또 많이 팔릴 수도 있지만 싼 만큼 쉽게 접근하여 항의를 얻는다거나 브랜드가 저가이고 고급스럽지 못한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다. 그래서 가격 단계에서는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의 명운을 달리하게 하는 중요 포인트다.
(많은 기업인은 3년 5년 10년 후 사업을 어떻게 예측하는지 재무제표를 항목별로 모자를 만들어 놓고는 한다) 정확하게 얼마에 팔아야 이익을 낼 수 있느냐 하는 가격만 제대로 정해 놓았다면 이제까지 고민이 모두 해결되고 일이 저절로 풀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네 가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이는 모두 나의 심리와 소비자의 심리를 잘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하게 된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사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각도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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