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방법
장기적인 목표를 다 이루게 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행동을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은 성취 과정이 쉬울수록 효율적일수록 좋다고 여기지만 이러한 과정이 쉽고 빠르다고 성취도 잘하리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빠른 것과 쉬운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장사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장사가 초보인 사람들이 따라 하기에는 그것은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장사를 잘하는 사람들은 친 과정도 쉽게 쉽게 가곤 하지만 그 쉽다는 것은 모두 경험치의 축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사를 못하는 사람 그리고 강사를 지금 처음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러한 과정을 고수처럼 빨리하려고 하기보다는 천천히 반복해서 정확하게 공부한 후에 하는 것이 맞다. 재료 제대로 된 과정을 밟지 않고 빨리빨리 과정을 지나가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은 나중에 보면 어딘가 내가 파악하지 못할 것 했던 구멍이 나 있을 경우가 많다. 당연한 일이다. 장사를 많이 해보고 잘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때까지의 루틴이 있고 내가 보는 눈이 길러져 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보지 않아도 스무스하게 지나갈 수 있지만 장사가 처음인 사람들은 잘하는 사람들처럼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빠른 과정을 진행한다. 보면 당연히 놓치는 것들 마련이니까.
인지 심리 분야의 연구자들은 기억은 두 종류로 구분된다고 하였다. 먼저 단기기억 소금 털 메모리와 장기기억 긴 털 메모리다. 단기 기억은 몇 초부터 그리고 몇 시간 정도의 경험 또는 유의미한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을 말하고 장기기억은 한계 없이 평생 지속되는 기억을 말한다. 학습에 비해서 감정과 관련된 일들은 기억에 쉽게 남는 편이다. 그렇다면 내가 장사와 사업에 관련된 것들을 그저 이론으로만 공부한 것은 장기기억으로 가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론적으로 공부한 것들을 자꾸 반복하여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가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또 더 빠르고 쉬운 길은 직접 부딪혀보는 것도 좋을 게 멋있다. 왜냐하면 내가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을 직접 장사를 통해 부딪치게 된다면 그 경험에는 나의 감정이 들어가게 된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감정과 관련된 일들은 기억에 쉽게 남는다고 하였으니 그러한. 장사의 배움은 장기 기업화되기 쉽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장기기억이 잘 되기 위해서 감정이 섞인 나의 직접 경험을 많이 해본다는 것은 좋기도 좋지만 많다. 그만큼 나의 시간 자본과 같은 것들이 많이 소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심리학적인 요소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일단 이론적으로 토대를 많이 잡아놓은 후에. 는 도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 빨리 도전해도 구멍이 많이 나서 사업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늦게 도전하는 것도 이론이 탄탄한 만큼 잘될 것 같지만 그만큼의 사업의 시의적절성을 놓칠 수도 있고 또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추진력을 잃을 수도 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장사에도 강하다.
무엇을 배우든 쉬운 과정은 없다. 장사는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데 매파인지라는 것은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 아닌지 자기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그리고 내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 나의 경험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메타인지? 개념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연구는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인지라는 것은 수많은 심리학자에 의해서 몇백 년에 걸쳐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과거에는 감각이나 학습 기업 등 인지 분야를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뤘다고 하면 메타인지 연구에 대한 중요성은 1950년에서 1970년 사이에 대두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과학이라는 분야로 본격적으로 탄생한 것은 1980년이 되겠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므로 이것이 잘 형성된 사업가는 나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리하여 장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인 데이 메타인지가 부족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과. 또 나의 단점을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점 때문에 어디에선가 사업적으로 실수를 할 확률이 아주 높다.
메타인지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로 스스로 평가하는 전략 바로 모니터링 전략이다. 모니터링 전략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 그리고 경험의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내가 얼마나 사업에 관해 잘 알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 앞으로 또 어떤 능력을 활용할 수 있을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 파악이라는 것도 제삼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메타인지이다. 두 번째는 컨트롤하는 전략이다. 앞서 있었던 모니터링한 후에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컨트롤할 줄 아는 것이다. 장점은 발휘시키고, 단점은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를 설정하는 것. 그리고 사업의 방향을 어떤 식으로 설정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모니터링과 컨트롤을 통해서 우리가 장사할 때 사업을 하는 마음가짐을 정확하게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두 가지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모니터링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그다음 컨트롤도 잘할 수 없게 된다. 모니터링이 잘 이루어져 있는데도 컨트롤이 잘못 설정되었다면 다시 모니터링 단계로 돌아가서 나를 돌아보고 사업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모니터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사업의 방향을 어떤 식으로 설정할지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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